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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비즈니스를 넘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다, 호키포키컴퍼니2023-01-03 17:21
작성자 Level 10


TV와 SNS, 온라인 플랫폼 등을 이용하다 보면 항상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바로 광고다.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하는 광고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이라면 필수로 진행하는 마케팅이다.

주요 고객 층을 분석해 적절한 광고가 진행된다면 노력이 담긴 자사의 제품을 가장 쉽게 알릴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다수의 기업들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만약 규모가 작고 예산이 부족한 기업이라면

광고에 대한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대부분 제품을 만드는 것에 주로 투자하다 보니

정작 제품을 알려야 하는 마케팅에 쓸 예산이 적어, 뒤늦게 저렴하면서도 확실한 홍보를 진행해줄 기업을 찾게 된다.


호키포키컴퍼니는 이처럼 광고에 대한 부담이 있는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며 젊은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통해 비즈니스를 넘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켜왔다고 한다. 호키포키컴퍼니 박영혜 대표를 만나 이야기해보았다.




호키포키컴퍼니 박영혜 대표


Q.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호키포키컴퍼니는 2020년에 설립된 3년 차 신생 종합 광고 대행사이다. 평균 연령 28세로 젊은 에너지를 가진 MZ세대들이 모여

TV CF 제작, 매체 운영, 온라인 캠페인, SNS 운영,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광고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작년 대비 2,000% 성장했으며,

급속도로 성장하다 보니 올해에는 내실을 다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는 큰 규모의 공연 기획사에서 근무했으며, 광고 대행사 AE, 화장품 브랜드 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 시기에는 ‘제4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서비스혁신 대상’ 수상,

‘2020 세계 3대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큰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개발을 배우며 국가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무자본 창업을 했고,

기존의 경험들을 통해 ‘2020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 빅 데이터 분석대회 최우수상’,

‘2020 기상청 주최 기상기후산업 청년 창업경연대회 기상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호키포키컴퍼니의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기업 운영과 동시에 연세대학교 인공지능 석사 과정을 진행 중이다. 


호키포키컴퍼니 기업 로고


Q. 주력 사업에 대해 소개하자면 


주력 사업이라고 한다면 TV CF 제작과 브랜드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

TV CF 제작의 경우 대부분 첫 TV CF를 기획하고 있는 클라이언트들이 주로 연락을 주는 편이다.

호키포키컴퍼니의 경우 제가 직접 실무를 맡다 보니 대표와 다이렉트로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많이 찾아주신다.

작년만 하더라도 호키포키컴퍼니 이름으로 6편 정도의 TV CF를 온에어 시켰는데 처음 CF를 계획하는 브랜드들과 작업했었다.


이처럼 작은 규모로도 편하게 광고를 맡길 수 있는 것이 자사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편하게 CF를 요청한 이후 예산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곳도 많은 편이다.


브랜드 캠페인은 TV CF를 진행하지 못하거나 타깃층과 TV가 맞지 않는 브랜드의 경우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자사만의 강점은 아이디어와 실행력, 운영 및 관리 능력이라고 생각하기에 해당 브랜드의 내부 마케팅 팀처럼 일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주변에 소개도 많이 받는 편이다. 마케팅 팀이 없거나 신생 브랜드,

지금까지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은 팀원이 적은 브랜드와 주로 진행하곤 했다.


이외에 대기업 클라이언트도 있다. 작지만 에너지 있고 꼼꼼하게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테스트 프로젝트를 하고 연간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다양한 기업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호키포키컴퍼니의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소개나 자사의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를 주시는데, 이때는 무조건 대면 미팅을 추구한다.

만약 마케팅을 처음 겪는 기업이라면 관련 자료 제공 및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에 미팅 후에는 자연스럽게 진행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



Q.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가 있다면


고객사들에게 재밌게 일하는 회사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회사명인 ‘호키포키’도 동요에서 따온 단어로 모든 프로젝트를 재밌고 즐겁게 하고 싶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와 동시에 꼼꼼하면서도 성공적으로 처리되는 모습을 추구하여 새로운 브랜드들과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자연스럽게 스케일 업하고 싶다.


이를 위해서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경력직 채용, 신입 채용도 진행 중인 상태이다.

아직 사업 3년 차로 초반이지만 마케팅 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활용하여

1년여간 준비해온 이커머스 시장에도 도전하고자 한다. 


이후에는 자사의 슬로건인 ‘Try Everything’에 걸맞게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고 싶으며,

모든 기업들이 호키포키컴퍼니의 젊음에서 나오는 120%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갔으면 한다.



[출처] - 경제in뉴스

[원본링크] - http://newseconomy.kr/news/view.php?no=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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